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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 1박 2일 ] 제 1탄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겨울 여행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 파크 스노우빌리지 눈썰매장

by 리리베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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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겨울철을 맞이하여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이 많이 있을텐데요.

저희도 사람 붐비는 시기를 피해서 일찍 다녀왔답니다. ㅎㅎㅎ

 

이번에 인터넷 특가로 강원도 평창 휘닉스 파크 숙박 + 스노우빌리지 + 곤돌라  3인구성으로 해서 

저렴하게 겨울 휴가를 다녀왔어요. 

 

인터넷 특가 125,000원인데  15% 할인을 받아서 106,300원에 4인 가족 여행을 다녀왔어요.

둘째는 아직 36개월 미만이여서 추가 비용은 안들었어요.

 

 

 

 

 

 

 

 

 

여행가기 전날 눈이 내렸어서 호텔 입구에 눈이 쌓여있는게 보여요.

 

쇼핑몰에서 특가로 구매한것이여서 룸은 기본적으로

오렌지동  스탠다드룸으로 배정을 받았답니다.

20평 규모의 방이였는데 4인 가족이 지내기에는 충분했어요.

 

 

 

 

 

 

 

 

현관에서 들어오면 왼쪽으로 욕실과 세면대가 분리되어 있어요.

 

오렌지동은 리모델링을 한지 오래되어서

전체적으로 깨끗한 편이긴 하나 욕실은 오래되어 보였어요.

 

사용하면서 불편하거나 하진 않았어요.

 

 

 

 

 

 

 

 

욕조가 달린 욕실이였는데 저희는 아이들이 있다 보니 욕조가 달린게 오히려 나았어요.

 

그리고 세면대가 욕실과 분리되어 있어서 더 좋았답니다.

욕실안에 사람이 사용하고 있으면 세면대 사용이 어려운데

밖에 분리가 되어 있어서오히려 좋았답니다.

 

 

 

 

 

 

 

 

 

주방은 간편하게 음식을 해먹을수 있는 인덕션과 냉장고가 있어요.

냉장고는 미니 냉장고가  있답니다.

수납장에는 냄비 전기밥솥 그릇 주방도구들이 들어있어요.

 

전자렌지가 공용으로 사용할수 있다고 들었는데 위치를 잘 몰라서 

저희는 냄비에  끓여서 먹는 방법을 선택했어요. 

저희는 11층에 룸을 배정 받았는데  저희층에는 전자렌지가 없었거든요.

 

 

 

 

 

 

 

여기는 거실이예요. 주방과 거실이 붙어있어요.  저희는 산쪽 룸을 배정 받았는데

오른쪽으로 스키장 일부가 조금 보이더라구요.

층이 낮은 룸을 배정 받았더라면 아마 스키장이 보이지 않았을것 같아요. 

 

 

 

 

 

 

 

 

여기는 침실이예요. 침대가 있는 룸을 배정 받아서  아이 아빠는 침대에서 자고 

저랑 아이들이랑은 바닥에서 잠을 잤답니다. 

큰애가 침대에서 자다 떨어질것 같아서 걱정이 되어서 둘다 바닥에서 재웠네요. ㅜㅜ

그냥 온돌방으로 배정을 받을걸 그랬나봐요.

 

 

 

 

 

 

 

 

여기는  블루동 체크인 하는곳  옆에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이 있어서 

체크인 하기전에  잠시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찍었답니다. ㅎㅎㅎ

 

저희는 원래 3시 입실이였는데  휘닉스파크 리조트에 1시반에 일찍 도착을 했어요.

체크인이 될찌 몰라 일단 체크인을 해보았는데 평일이라서 그런지

일찍 체크인을 해주더라구요. 

 

다행히 일찍 입실을 하게되어 짐을 옮겨 놓고 아이아빠는 옷을 갈아입고 잠시 휴식을 취하고

눈썰매장으로 출발을 했답니다. ㅎㅎㅎㅎ

 

 

 

 

 

 

 

 

눈썰매장을 온지 첫째가 3살이후로 오랜만에 온거라 첫째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둘째는 눈썰매장을 처음 온것이여서 모든것이 신기해 하더라구요. ㅎㅎㅎ

 

스노우빌리지로 가는길에 중간에 사진을 찍어 보았어요. 

 

 

 

 

 

 

 

 

여기가 바로 스노우빌리지로  들어갈수 있는 건물이예요.

 

 

 

 

 

 

 

 

건물 내부로 들어오면 스키장으로 가는 곳과 스노우 빌리지로 가는 길이 있는데

스노우 빌리지는 2층으로 올라오시면 복도쪽으로 보관함이  쭉 있어요.

 

 

 

 

이길을 따라 쭉 가시다 보면 휘닉스빌 (유스호스텔)  표지판이

보이는 곳으로 들어가면 된답니다.

입구로 나오시면  컨테이너 건물이 보이는데 매표소가 있어요.

매표소는 컨테이너 건물 뒤로 돌아가야 입구가 있어요.

 

 

 

 

 

 

 

 

스노우빌리지는 12월 2일 개장을 시작했는데 전체가 다 오픈된것이 아니여서 

시설을 전부 이용해 보지는 못했어요.

2시반쯤에 들어가서 5시까지 이용하고 나왔어요.

 

정식 오픈이 아니여서 그런지 스노우빌리지는 오후 5시가 마감 시간이였어요.

 

종일권으로  표를 끊었는데 아침부터 이용을 했다면  5시전까지 재 입장이 가능했어요.

 

 

 

 

 

 

 

 

20개월된 저희 둘째 딸이예요.

눈썰매타러 올라갈때  썰매에 앉아서  끌고 올라갔어요.

아이는 재미있어서 좋아하네요. ㅎㅎㅎ

 

 

 

 

 

 

 

 

슬로프 길이가 짧은 편이여서 20개월된 유아들이 타기에는 적합했어요.

하지만 조금 큰 아이들 같은 경우에는 짧아서 아쉬울수도 있을것 같아요.

정식 개장을 했다면 좀 더 긴 슬로프 이용도 가능 했을 텐데 조금 아쉽더라구요.

 

 

 

 

 

 

 

 

낮에는 기온이 영상이여서 썰매를 탈때 덥더니  해가 넘어가니까 갑자기 추워지더라구요.

5시까지 마감시간인지도 모르고 놀다가  아이가 원하는 만큼 타다가 가자고 해서 

가기전에 기념사진으로 찍었네요. ㅋㅋㅋ

 

 

 

 

 

 

 

 

다시 리조트로 돌아와서 아이들을 씻기고 저녁을 먹은후에  리조트 구경하러 길을 나섰답니다. ㅋㅋ

 

오렌지동에서 블루동으로 넘어가는 길에  복도에 자동차가 있어서

아이들이 올라 탔네요. 

둘째는 자기가 혼자서 운전대 차지하겠다고 우겨서 첫째가 양보를 하고  옆에 탔답니다.

 

 

 

 

 

 

 

 

휘닉스 파크 블루동 맞은편에 있는 건물이 있는데 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

블루동이랑 같이 연결이 되어있는데 처음엔 연결이 되어있는지 모르고 외부로 나가서 들어갔네요. 

저녁엔 날씨도 추워서  다시 외투를 가지고 나갔어요. 

 

부대시설로는 편의점 노래방 당구장 게임장이 있어요.

저희는 게임장에 들어가서 게임을 했답니다. ㅎㅎㅎ

 

 

이렇게 월요일의 여행 첫날이 마무리가 되었어요.

다음번에는 여행 둘째날 소식을 가지고 돌아 올께요~~~~~^^

 

 

 

 

 

 

 

 

[1박 2일] 제 2탄  아이들과 함께 가기좋은 겨울여행지
강원도 평창 휘닉스 파크 블루캐니언 & 관광 곤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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