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퐁 키즈장갑 아기상어 벙어리장갑

한겨울에는 손이 시려서

하나씩은 꼭 가지고 있는 장갑을 소개할까 해요.

아기상어 벙어리장갑이예요.

작년에 같은 장갑을 사줬었는데 월요일날

아들이 어린이집에서 마트에 간식사러 갔다가 장갑을

잃어버렸답니다.

장갑한짝을 잃어버려서 분실신고도 했지만

연락이 없어서 다시 주문을 했답니다.

다른 장갑도 있는데 이장갑을 너무 좋아해서

어쩔수 없었어요.

아기상어 입체 벙어리 장갑인데 털이 너무나 보들보들

한지 계속 만지고 싶은 촉감이예요.

그리고 장갑 옆부분에 장갑고리가 있어서 고리를 연결

해서 보관시 쉽게 찾을수 있어요.

아기상어 입체폴라장갑은 4~5세용 장갑인데

첫째 아들은 올해 6살이 되는데 기존에 끼던

장갑이랑 비교를 했더니 기존 장갑이 많이

줄어들었더라구요.

세탁시 세탁기 사용을 해서 그런가 봐요.

이번에는 세탁시 손세탁을 해야 겠어요.

이렇게까지 줄어들었는지 미처 몰랐네요. ㅠㅠ

장갑 안쪽은 융기모털로 되어있어서

장갑을 꼈을때 손이 많이 따뜻해요.

첫째아들이 아기 상어 장갑을 끼고 다닐때

따뜻하다고 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