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아인슈타인 피아노 어라운드위고

우리 둘째 튼튼이가 벌써 9개월이 후다닥 지나가고 10개월이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7개월부터 탔던 베이비아인슈타인 피아노 어라운드위고를 소개하려고 해요.

베이비아인슈타인 피아노 어라운드위고는 호기심테이블을 중심으로 360도 회전하며
다리힘을 기르는데 좋아요.

호기심테이블에 있는 장난감을 소개할께요. 먼저 피아노 장난감이예요.

피아노장난감은 영어, 에스파냐,프랑스어 3가지 언어 설정이 가능해요.

돋보기 모양의 뚜껑을 열면 안에 이렇게 개미모형과 구슬이 들어있어요.

달팽이 모형을 잡고 앞으로 당기면 구슬과 개미들이 빙글빙글 돌아간답니다.

애벌레모양의 장난감이예요. 몸통은 손으로 돌리면 돌아간답니다. 애벌레 장난감이 너무 귀엽죠. ㅋㅋ

숫자 헝겊 아래에는 무당벌레 들이 숨어있답니다.

그리고 숫자 헝겊 뒷면에는 숫자만큼 그림이 그려져 있어요.

나비모형이 있는 장난감은 손으로 돌리면 구슬이 움직이면서 돌아가요.

그리고 무당벌레 모형도 왔다갔다 움직인답니다.

버섯모양의 장난감은 삑삑이예요. 손으로 누르면 삑삑 소리가 나요. ㅎㅎ

나뭇잎 모양의 뚜껑은 열면
안쪽에 거울이 붙어있어요. ㅎㅎ

나비모양의 장난감이예요. ㅎㅎ 날개옆면은 만지면 부스럭 부스럭 소리가 나요. ㅎㅎ

그리고 아래 링도 위아래로 움직인답니다.

여기는 아기가 앉는 시트예요. 시트는 3단 조절이 가능하답니다.

우리 튼튼이는 어라운드위고를 타고 다녀서 걸음마 연습이 잘 된거 같아요 ㅎㅎ

아직 혼자 서거나 걸어다니지는 못하지만 잡아주면 앞으로 막 걸어나갈려고 한답니다.

일반 보행기는 어디 걸려서 넘어지거나 하면 위험한데
베이비아인슈타인 어라운드위고는 넘어질 걱정없이 안전하게 태울수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