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지만 상큼하고 예뻐지는 알로앤루 니트티와 레깅스바지 구입후기

어제 신랑 양복 살겸해서 아울렛에 갔다가 아이들 옷도 같이 구매를 했답니다. ㅎㅎㅎ
여자 아기 옷은 다 예쁘더라구요.
봄도 이제 곧 다가오니 봄맞이 옷으로 구매결정 ㅎㅎ

알로앤루 브랜드의 니트티예요.
니트 밑단에는 레이어드 처리 되어있어요.
이렇게 봤을때는 그냥 티셔츠 느낌인데 10개월인 튼튼이가 막상 입으니까 원피스 느낌도 나더라구요.
길이가 좀 길어서 그런것 같아요.

뒷쪽에 단추여밈이 있어요.

알로앤루 품명이 반해반해버렸어요 스웨터 인데요.
제목 처럼 한눈에 반해버린거 있죠. ㅎㅎㅎ

원단느낌 보시라고 좀더 가까이 찍어 보았어요.
털이 날리면 아기들 옷 입히기 부담이 되는데
이건 털날림은 없어서 구매 했답니다.

위에 니트랑 같이 입힐려고 단품으로
구매한 바지예요.

흰색으로 구매하고 싶었는데 없어서
회색으로 구입 했네요.
재질도 봄에 입기 좋은 두께예요.

사이즈는 90호로 12개월까지 입는거예요.
한치수 크게 살껄 그랬나봐요.  
현재 10개월인데 낙낙하게 여유가 있을 정도예요.
이제 봄이 다가오니까 날씨도 따뜻해지는것 같아요.
따뜻해지니까 나들이 활동도 자주 할수 있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