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드 핸디부스터 2.0버전 아기부스터 휴대용부스터 사용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날씨가 완전 봄날씨예요.
놀러다니기 좋은 날씨네요. ㅎㅎ
오늘 우리 튼튼이가 드디어 돌을 맞이 하였어요.

선물로 들어왔는데 아가드 핸디 부스터랍니다.
부피가 작고 휴대성도 좋아서
여행다닐때 휴대용으로 사용하기 좋을것 같아요.

박스를 개봉해서 보니 이렇게 접혀져 들어있어요.
일반 부스터에 비해 부피는 작긴 하죠.

상자에 꺼내서 보니 비닐이 점 지저분 하더라구요.
좀 오래된 느낌이랄까
배송전에 상태 확인좀 하고 보내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이거는 보관하거나 여행용으로 외출할때 더스트백에 넣어서 가지고 다니면 좋을것 같아요.

비닐에서 제거해서 보니 제품에 이상은 없고
다리 기둥부분에 테이프 자국이 묻어서 알콜솜으로 닦아내니 지워지긴 했는데 몇군데 그런거 있어서
좀 아쉽긴 했어요. 선물 받은건데 반품 하기도 뭐해서
그냥 쓰기로 결정 했어요.

처음에 접어있는 상태에서 펼치는것이 좀 어려웠는데
하다보니 쉽더라구요.

테이블 분리방법은 아래쪽에 흰색부분을
누르면 쉽게 빠진답니다.

의자에 안전벨트가 달려있는데
3점식이여서 안전해 보여요.

저희 튼튼이가 앉아있는 모습이예요.
좋아서 발을 흔들저라구요. ㅋㅋㅋ
점보의자에 앉을땐 벨트를 안해줬는데
여기에 앉을때 벨트를 채워주니
이상한지 자꾸 당기더라구요. ㅎㅎㅎ
자꾸 하다보면 익숙해지겠죠.
튼튼아 여기서 이유식도 먹고 간식도 먹자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