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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

[ 강씨봉자연휴양림 ] 1박 2일 서울근교 가평 가족여행 추천지

by 리리베 2022. 3.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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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지난주 비가 와서 많이 춥더니 오늘오전까지 날씨가 흐리더니 오후가 되더니 좋아졌네요.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가평으로 1박2일 여행을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날씨가 흐려서 걱정되었는데
다행히 좋아졌어요. ㅎㅎㅎ



오늘의 저희 여행지는 가평에 있는 강씨봉자연휴양림이예요.




저희의 숙소는 산림휴양관인 소나무이예요.
숲솦의 집은 바로앞에 주차가 가능했지만 산림휴양관은 아래에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언덕을 올라가야해요.






저는 아이들과 계단을 이용해서 올라가고 남편님은 아래쪽에 비치된 짐수레를 이용해서
언덕길을 올라왔네요.






휴양관 아래층에 천사날개 그림 포토죤이예요.
여기서 아들 사진도 찍어주고 했었어요. ㅎㅎ






하늘이 너무 예뻐 보이네요. ㅎㅎ
여기가 우리가 묵은 소나무관 입구예요.






그리고 여기가 소나무 현관이랍니다.
눈이 조금 왔어서 길가에 눈이 약간 있더라구요.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이렇게 거실이 넓고 층고가 높아서 더 넓어 보여요.





큰방쪽에 위치한 화장실이예요.
여기서 주로 사용을 했는데 많이 춥지도 않고
괜찮더라구요.




여기가 우리가 생활했던 큰방이예요. 12인실을 대여 했더니 방이 정말 크더라구요.





여기는 주방이랍니다. ㅎㅎ
왠만한 가전제품은 다 구비가 되어 있어요.




국립 자연휴양림이라 그런지
관리도 잘 되어 있어서 깨끗하더라구요.






천장에 조명과 장식품들로 꾸며져 있어요.
11개월된 튼튼이는 위에 보더니 신기해 하더라구요.







여기는 다락방으로 이어지는 계단이예요.





아이들이 있다면 다락방에서 뛰어 놀아도 될만큼 넓더라구요. 저희 아들은 다락방에
올라와서 장난치고 잘 놀았답니다. ㅎㅎㅎ






여기는 현관문을 열고 들어오면 바로 옆에 붙어있는 화장실인데요. 여기는 밤에 너무 춥더라구요.
찬공기가 어찌나 들어오던지 추워서 여기는 사용을 잘 안했어요. ㅎㅎㅎ
방이 없어서 12인실을 이용해 보았는데
나름 좋았어요. 다음번에도 또 이용 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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